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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진단 분야의 “Platform Technology Provider"로서 세계 분자진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파나진은 원천 소재인 PNA (Peptide Nucleic Acid)를 기반으로“Platform Technology Provider”를 비전으로 삼아 유전자 진단 기반기술의 세계적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온 임직원이 합심하여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공 유전자 PNA는 진단 및 치료제 분야에 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발명 초기부터 많은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은 소재입니다. 그 잠재력에 주목한 파나진은 독창적인 단량체 물질특허에 기반한 세계 유일의 PNA 대량 제조법을 개발하고 전 세계에 독점 공급해 왔습니다. 파나진은 현재 PNA 원천 소재 및 응용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입니다.
파나진은 우수한 원천 소재인 PNA와 그 응용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발 노력을 통해 다중진단이 가능하고 단일염기 다형성이나 극소량 발생한 돌연변이까지도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독창적인 유전자진단 원천기술들을 다양하게 확보하였습니다. 특히 암 관련 진단분야에서 파나진의 기술력은 이제 글로벌 진단회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에 가까워 졌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유전자 진단 분야의 중견기업으로 자리잡은 파나진은 기술 혁신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그간 확보한 원천기술들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제품들을 지속 개발하여 의료 현장에 공급함으로써 인류 복지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고객과의 네트워크 강화와 지속적인 고객지원 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또한 PNA의 응용 범위를 진단 뿐만 아니라 신약 등 여러 응용분야로 확장하여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겠습니다.
파나진은 Open Innovation 시대에 걸맞게 전세계 여러 기관들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파나진의 정확한 유전자진단 기반 기술을 제공하면서 세계 바이오 소재 및 유전자진단 시장을 주도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파나진의 성장을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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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파나진 대표이사 김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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